소공인 온라인 홍보단 출범… 디로펫(Dropet) 등 지역 기업 제품 홍보 나서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 출범… 디로펫(Dropet) 등 지역 기업 제품 홍보 나서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 지원센터가 지역 소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제조업체(소공인)를 대상으로, 제품 체험 기반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홍보단은 총 12명의 SNS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어, 각자의 채널을 통해 기업 제품의 사용 후기와 사진을 게시하고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소비자 시선에서 제품의 개선점을 제시하고 기업에 피드백을 제공하는 모니터링 역할도 함께 수행합니다.

디로펫(Dropet), 반려동물 펫로봇 제품 홍보 기회 얻다

이번 홍보단에 참여한 기업 중에는 펫로봇 전문기업 디로펫(Dropet)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로펫은 반려동물의 짖음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 및 놀이 기능까지 탑재한 지능형 펫케어 로봇 펫반장(Petbanjang)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사용자 중심의 피드백을 통해 브랜드 신뢰성과 실사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참여 기업으로는 ▲로이코 컴퍼니(반려동물 토이) ▲펫터(응급 키트) ▲웰스케어 협동조합(펫방석 공유서비스) ▲리쎄 코리아(수소화장품) ▲요헤벳(발효 미강두유) ▲오스터(캠핑용품) 등이 함께했습니다.

지역 소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홍보단 활동은 9월 말까지 진행되며, 각 기업 제품을 무상으로 체험하고 자발적으로 리뷰 콘텐츠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는 광고 예산이 부족한 소규모 제조업체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와 함께, 신제품 출시 시 시장 반응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직접 홍보가 어려운 소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채널을 제공하고, 소비자 반응을 통해 제품 개선 및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키워드 요약

디로펫(Dropet), 펫반장(Petbanjang),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 안양산업진흥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반려동물 로봇, 펫테크, 지역 제조기업, 제품 체험 홍보, 소비자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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