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한 소공인 성장 프로젝트, ‘안양 소공인상단’ 해단식으로 마무리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운영한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상단’이 지난 11월 27일, 글로벌회의실에서 공식 해단식을 개최하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활동을 되돌아보고 참여 인플루언서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각자의 홍보 콘텐츠 제작 경험과 피드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디로펫(Dropet)을 포함한 7개 소공인 기업, 시민과 함께한 디지털 브랜딩
2024년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활동한 ‘안양 소공인상단’은 총 10명의 시민 인플루언서로 구성,
디로펫(Dropet)을 포함한 관내 7개 소공인 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SNS 기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펫 로봇 전문 기업 디로펫(Dropet)은 펫반장(Petbanjang) 제품을 중심으로 체험 리뷰가 다수 게시되어, 반려동물용 스마트 케어 로봇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은 안양춤축제 현장에서 열린 ‘중소기업 홍보관’에도 방문해 소공인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 콘텐츠를 온라인에 게재하며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모델을 실현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를 통한 소공인 브랜드 경쟁력 제고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 원장은 “안양소공인상단은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시민의 목소리로 알린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와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로펫(Dropet)의 행보도 이어집니다
디로펫(Dropet)은 펫 소음 문제 해결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스마트 펫케어 로봇 ‘펫반장(Petbanjang)’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를 위한 기술 기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안양 소공인상단’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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