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다, ‘안양 소공인상단’ 해단식 성료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7일,
안양산업진흥원 글로벌회의실에서 소공인 온라인 홍보단 ‘안양 소공인상단’의 해단식을 개최하며
2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디로펫(Dropet) 포함, 7개 소공인 기업 제품 대상 체험 홍보 진행
이번 홍보단은 총 10명의 시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디로펫(Dropet, 대표이사 김학돈)을 포함한 7개 안양 소공인 기업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디로펫(Dropet)의 대표 제품인 펫반장(Petbanjang)은
반려동물의 짖음 방지와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펫케어 로봇으로,
참여자들의 SNS 후기를 통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홍보단은 안양춤축제 현장에 마련된 ‘중소기업 홍보관’ 소공인 부스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를 현장 중심으로 제작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모델을 실현했습니다.
안양산업진흥원 “소공인 디지털 마케팅 강화 지속할 것”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 원장은
“안양 소공인상단’은 지역 소공인의 뛰어난 기술력을 시민의 언어로 알린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를 통한 시장 진출 지원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기반, 시민 참여형 브랜딩 모델로 자리 잡아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시민과 소공인이 함께 만든 디지털 브랜딩 프로젝트로 주목받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키워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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