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소음방지 기술로 반려문제 해결 나선 스마트 케어 로봇

펫 소음방지 기술로 반려문제 해결 나선 스마트 케어 로봇

디로펫(Dropet)이 반려동물의 짖음 완화와 정서 케어를 위한 스마트 케어 로봇 펫반장(Petbanjang)을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유망기술 제품화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으며, 반려동물이 혼자 있는 시간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짖음 완화에서 놀이까지, 펫반장(Petbanjang)의 다양한 기능

펫반장(Petbanjang)은 자율 주행과 IoT 기반 AI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로봇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는 3가지 주요 모드를 제공합니다.

  • 짖음 완화 모드
    1,300Hz 이상의 고주파를 인식하면 로봇이 소리의 방향을 파악하고, 자율주행으로 이동해 간식 토출, 진동 레이저, 음원 출력을 통해 반려동물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짖음을 완화합니다.
  • 놀이 모드
    반려인의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간식 토출 기능을 활용한 노즈워크 놀이를 통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 예약 외출 모드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최대 7회까지 예약 설정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음원 재생, 간식 제공 등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사용 편의성과 배려를 모두 담은 설계

  • 40시간 이상 지속 가능한 고용량 배터리
    평균적으로 4~5일 사용이 가능하며, 3시간 고속 충전 기능을 통해 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 자율주행 속도 최적화
    어린 반려동물이나 고령 반려동물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안전성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 앱 기반 맞춤 설정
    10가지의 반려동물 전용 음원 탑재, 직관적인 앱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반려인의 편의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층간소음 걱정 줄이는 행동 교정형 펫로봇

디로펫(Dropet)은 “펫반장(Petbanjang)은 전기충격기 등 물리적 억제 수단이 아닌, 행동교정 방식인 ‘집중 분산 기법’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짖음을 완화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스마트 로봇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디로펫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펫 클린(Petclely)’ 스마트 케어 로봇을 준비 중이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키워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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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반장(Pet-banjang)

더 스마트한 반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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